오랜만에 Github 들어갔는데 프로필이 private여서 하나도 안 보이길래 다시 설정하다가… (볼 것도 없지만)
처음보는 업적 달성 발견?
첫인상 = 뭐지 고양이같은데, 귀엽네…
Quickdraw 업적이었음ㅋㅋ
PR 열자마자 5분 안에 슈슉 닫으면 생기는 업적으로, Github 잘 안 써서 요런 게 있는지도 몰랐다
그 때 그 순간,,,
다시 생각해도 🙉 끼야야약
회사 내부에서 슬랙 봇 좀 편하게 쓰려고 개발하던 레이캐스트 플러그인을 Organization 단위에 배포한다는 것을
멍청하게 기본값인 퍼블릭으로 올려버렸다.
한번 열린 PR 코드는 닫히기만 할 뿐 삭제는 안 됨 (깃헙에 컨택해야하나… 했다)
혼자 어떠카지 1분 정도 부들부들 떨다가
다행히 별 건 없었다
슬랙 토큰 등은 로컬 개발하면서도 환경 변수로 쓰는 습관이 있어서. 히히 👍
그래도 뭐 잘못 올렸을까봐 , 다시 코드 슥 보고 혼자 안심했던 기억이 떠오름